강서구 등촌동 등마초등학교 부근입니다.

윌리엄스 증후군이며  일반적인 아이와 동일한 수준의 발달상태를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현재 있는 약 1년 정도의 지연상태에 더 차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치료를 하고자 합니다.
5월 16일 서울아산병원 평가 기록 상 언어 발달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진단 : Development Delay
언어검사 :
1) 수용언어검사 - 영유아 언어발달선별검사 ( SELSI) 수용언어연령 (RLA) 8개월, 백분위 <1%ile, 표준편차 <-2SD, 언어지수 42.11
2) 표현언어검사 - 영유아 언어발달선별검사 ( SELSI) 수용언어연령 (RLA) 9개월, 백분위 <1%ile, 표준편차 <-2SD, 언어지수 47.37
전반적인 언어발달 8개월, 백분위 <1%ile, 표준편차 <-2SD

2개월이 지난 현재 기준으로 평가시점과 유의미하게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만, 평가 당시보다 감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추가되었습니다. (본인의 의사와 다를 때 짜증내는 소리를 내면서 팔을 휘두른다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 다가와서 안아달라고 손을 내미는 등의 행동) 다만 상호적인 의사표현은 여전히 제한적인 것 같습니다.

현재 놀이치료 주1회, 물리치료 주3회, 작업치료 주3회를 진행중이며 원래 언어치료도 최소 주 2회를 원합니다만 시간을 조율하기 어려울 것 같아 우선  주 1회를 구합니다.

치료가능하신분은 홈티지원하기에서 치료가능시간을 선택하여 주세요. 그 외의 시간은 아래에 기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