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구룡초등학교 부근입니다.

본래 불안, 긴장도가 매우 높고 그로 인하여 또래들 사이에서 말을 잘 못하는 증상이 있었으나 성장하면서 조금씩 나아졌고 어린이집 생활을 즐겁게 잘 하였습니다.
3월 새로 입학한 유치원에서 담임선생님의 가혹행위(지하강당 수업 시 화장실 보내기가 귀찮아 소변 참게 하기,  소변 못 참았을 때 면박 주기, 밥 빨리 먹도록 강요하기 등)로 인하여 담임선생님은 해고되고 4월부터 기관을 쉬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질문, 기존에 괜찮아 하던 것들(호랑이, 머리감기 등)에 대한 극도의 공포, 같은 놀이나 말 반복(인형에게 엄마가 보고싶다고 울게 한 뒤 안아주는 놀이 등) , 우울 증세(외출 준비 시 드러누워있기, 모든 행동이 굼떠짐), 수면장애(자다가 자주 깨며 악몽을 꿈)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엔 선생님에게는 청산유수로 말을 잘 하였으나 사건 이후 다닌 놀이치료 기관에서 긴장이 높아 선생님 말에도 단답형으로만 답하고 있습니다.

치료가능하신분은 홈티지원하기에서 치료가능시간을 선택하여 주세요. 그 외의 시간은 아래에 기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