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촌동 용산초등학교 부근입니다.

1> 유뇨증 약물치료중 1년 이상
소변을 팬티에 지리는 증상으로 약을 먹고 있는데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주1회 이상은 팬티를 적심.
본인이 편하지 않은 상황/장소에서는 가끔 완전히 바지까지 적시는 일이 최소 월 1회는 남아있음. 집에 있거나 편한 인물과 있을 때에도 화장실 가는 것을 미루다가 적시는 일이 아직도 있고, 그랬다는 사실을 엄마에게도 알리는 것을 싫어하며 혼자 몰래 갈아입거나 팬티가 젖었음에도 그냥 참고 있어서 저녁때 냄새나는 경우가 주1회 이상 꼭 있음.

2> 공격적인 언행
무엇을 요청하거나 할 때 습관적으로 짜증내는 말투로 명령하듯이 말하고,즉각적으로 들어주지 않거나 자신이 마음에 안드는 결과가 나왔을 때에는 아주 심하게 화를 내거나 짜증내며 들어줄 때까지 사람을 괴롭힘. 유치원이나 본인이 편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전혀 그러지 않고 오히려 소심하고 말을 못하는데, 집에서 엄마에게나 돌보미에게는 가혹할 정도로 소리지르고 명령하는 편.
못생겼다, 뚱뚱하다, 최악이다 등의 부정적인 말을 남에게 거리낌없이 함.

3> 낯가림
남에게 인사하는 것을 안함. 못함. 절대 안하려고 함.

유치원이나 학원 선생님에게는 아주 순종적이고 모범생이라는 평가를 받음. 교우관계도 좋은 편.
맞벌이 부모로 오후시간에는 돌보미와 함께 있는데, 돌보미와 6개월 정도 지냈는데 최근들어서 특히 공격적인 언행이 심해져서 돌보미가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일을 그만둘 것을 고민할 정도로 괴롭힌다고 함.

치료가능하신분은 홈티지원하기에서 치료가능시간을 선택하여 주세요. 그 외의 시간은 아래에 기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