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정동 마북초등학교 부근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 달 전(30개월차)에 한국에 입국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엄마와 함께 단둘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으며, 또래와의 경험이 거의 없고 어린이집도 다니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3개월간 주1회 언어치료를 영상통화로 진행하였으며, 손으로 '우유', '더 주세요' 정도의 베이비사인을 학습은 되었다고 합니다.

촉각, 미각이 예민하였고 현재는  마스크 착용이나 체온 체크가  어렵고,  편식이 심한 편으로

낯선 장소, 특히 병원에 다녀오면 새로운 장소에 대한 거부감이 큰 편이라 방문 치료 희망하십니다.

18개월부터 원하는 것 또는 묻는 질문(~가 어디에 있어?)에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그림책과 음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동물과

알파벳, 숫자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사로인해 12월 27일 이후 시작 원하십니다.

치료가능하신분은 홈티지원하기에서 치료가능시간을 선택하여 주세요. 그 외의 시간은 아래에 기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