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톡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말하기 만큼

쓰기, 읽기 능력도 매우 중요해집니다.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면 학교생활에서도

어려움이 생기게 되기 마련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검사는

KOLRA검사(한국어 읽기검사)로

학령기 아동의 전반적인 언어기반의 읽기 능력을

평가하며, 난독증 유무와

유형도 파악할 수 있는 심화 검사도구입니다.



KOLRA검사를 통해 난독증, 읽기이해, 해독,

읽기 유창서, 듣기이해 측면을 평가하여

아동의 읽기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동이 직접 검사를 진행하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필요에 따라 중학생도 진행가능합니다.

검사시간은 아동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선별검사는 5분 내외, 핵심검사 20~30분,

상세검사는 30분 내외로 소요됩니다.



검사는 선별검사, 핵심검사, 상세검사로

나눠져 있습니다.

선별검사에서 문제를 보인 아동은

핵심검사를 통해 전반적인 읽기 능력을 측정합니다.

이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

상세검사를 진행합니다.

[선별검사]

낱말 읽기 유창성 및 읽기 설문지로 평가합니다.

읽기진단검사를 진행해야되는 빠른 시간 안에

파악하고자 할 때 진행합니다.

-10개의 설문 문항 통해 읽기 능력을 간략하게 평가

-40초 읽기 통해 읽기 능력을 간략하게 평가

[핵심검사]

해독,읽기이해,문단글 읽기유창성,듣기이해를

평가합니다.

-읽기장애 유무를 판별하기 위한 읽기 주요 영역 평가

-백분위,표준점수,학년지수 제공

[상세검사]

음운처리능력,쓰기를 평가합니다.

핵심검사에서 드러난 해독의 문제가 음운처리능력과

관련하여 있는지 살펴보거나 읽기와 함께 중요한

능력이 되는 쓰기수행력을 살펴볼 때

추가로 진행됩니다.

-음운인식,빠른 이름대기,음운기억을 통해

백분위 5,10,25에 해당하는 원점수 제공

-받아쓰기, 주제글 쓰기를 통해 백분위 5,10,25에

해당하는 원점수 제공

KOLRA검사 진행 및 학령기 아동의 난독증, 읽기

능력 평가, 수업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가치톡으로 편히 문의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