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톡입니다.

요즘 많은 부모님들이 자폐스펙트럼장애 이슈가

많아 많이들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K-CARS2 자폐선별검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대개는 만 3세 이전 또래아이들과 발달에서

차이를 보이며, 호명반응, 사회성, 의사소통,눈맞춤,

상동적인 행동 등에서 특징을 보이는 편입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기 의심이 된다면 가능한

빠른 시기에 판단하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시기에 자폐선별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K-CARS2검사는 아동의 자폐스펙트럼장애 여부를

판단하고 다른장애로부터 구별하도록 돕기위해

쓰이고 있는데요.



K-CARS(한국판 아동기 자폐 평정척도)

'카스' 검사는 미국에서 개발된 CARS의 개정판인

CARS2가 국내에서 표준화 한 검사이며,

만 2세 ~만 6세 이하의 아동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부모/양육자의 질문과 행동관찰,

양육자 면담으로 간단하게

자폐범주성장애(ASD)를 지닌 아동을

선별할 수 있는 선별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