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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DHD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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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4-07-26 10:35

본문

ADHD에 대해

진단은 DSM-4, ICD-10 가이드 라인에 따라 실시 해야한다.


과잉행동성 충동이 있거나, 7세이전에 발생한 부주의성 증상으로 장애가 있을음 말한다.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대등한 수준의 성장과정에 있는 정상인에서 전형적으로 관찰되는 것보다

더욱 중증으로 나타나야하며, 사회적, 사교적 또는 작업 능력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장애를 초래해야 하고,

학교와 집 등 2개 이상의 환경에서 나타나야 한다.


[과잉행동성 충동형]

(최소 6개월동안 6가지이상 지속 )

안절부절못함 or 몸부림침

자리에 앉아있지못함.

부적절하게 뜀 or 기어오름

조용한 활동에 어려움이 있음.

끊임없이 활동함

말이 과도하게 많음

대답이 둔함

순서를 기다리지 못함

방해함



[부주의성 증상형]

(최소 6개월동안 6가지이상 지속 )

주요한 사안에 대한 주의력 결핍 or 부주의한 실수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음

작업을 따라하기 어려움

조직화 능력 결핍

지속력, 정신력을 필요한 작업을 피함

물건을 분실함

쉽게 마음이 산란해짐

건망증


[혼합성 형태]

부주의성 형태와 과잉행동성 충동의 기준이 만족되어야 한다


고려해야할 점

이 증상의 특별한 병인학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어떠한 단독의 진단검사법도 없다. 

적절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학적이면서 특수한 심리학적, 교육학적, 사회적 자원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있거나 없을 수 도 있다. 환자의 완전한 병력과 평가에 기초하여 진단해야 하며 DSM-4에 따라

요구되는 특징적인 증상 수의 존재 여부에만 의존하여 진단하여서는 안된다.


치료 프로그램의 필요성

약은 ADHD의 환자에 대한 다른 치료방법(심리적, 교육학적, 사회적)이 포함된 전체 치료프로그램 내

필수적인 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다. 약물치료는 이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환경적인 요인 및 다른 일차성 정신과 장애 (정신이상 포함)에 이차적으로 수반되어 ADHD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적절한 교육을 통한 대체치료가 필수적이며, 심리 사화학적 치료방법도 유익하다. 

한가지의 치료방법으로 불충분한 경우에 약의 처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 증상의 만성정도와 중증도에

대한 의사의 평가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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