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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42~48개월 영유아검진, 귓속말을 잘 못 들으면 청력검사가 필요할까요?

작성자 가치톡 에디터 조회 4 공감 0 2026.10.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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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 42~48개월

6차 42~48개월 영유아검진, 귓속말을 잘 못 들으면 청력검사가 필요할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6차 검진에는 집에서 그림카드로 하는 귓속말 선별이 포함됩니다. 아이가 잘 가리키지 못해도 곧바로 난청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검사에서 걱정되는 반응이 있으면 결과를 검진기관에 알리고 필요한 청각평가를 문의하세요.

6차 검진의 작은 말소리 확인은 선별 절차예요

공단은 영유아 6차 건강검진 시기를 생후 42~48개월로 안내하며, 문진·진찰 항목에 귓속말검사를 포함합니다. 공단 그림카드 설명은 이 검사를 만 4세 무렵 중등도 이상의 난청을 살피기 위한 가정 선별로 안내합니다. 정밀 청력검사나 난청 진단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한 번 잘 못 들었다고 청력저하를 확정할 수 없고, 검사에서 잘 반응했다고 보호자의 걱정이 모두 해소되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검사 지시를 이해했는지, 방이 조용했는지, 검사를 하는 어른의 청력은 괜찮은지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공단 그림카드와 안내 방법을 그대로 따르세요

  • 공단에서 제공한 해당 월령 그림카드를 준비하고, 먼저 보통 대화 목소리로 그림 이름을 말해 아이가 그림을 가리키는 방법을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 안내된 거리와 자세를 지키고 한쪽 귀씩 확인합니다. 반대쪽 귀는 아이가 손가락으로 막고, 어른은 입을 가린 채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 그림 이름은 카드 지침에 따라 한 번만 말합니다. 반복해서 들려주거나 귀에 가까이 대고 말하지 말고, 결과는 정해진 문진표에 표시합니다.

검사자는 청력 손실이 의심된다면 청력이 양호한 다른 보호자가 검사하도록 공단 자료가 안내합니다. 임의의 낱말이나 휴대전화 소리로 비슷한 검사를 만들어 결과를 판정하지 마세요.

한쪽이라도 반응이 걱정되면 검진기관에 알려요

공단 안내에 따라 그림을 바르게 가리키지 못한 항목을 표시하고, 결과를 검진기관에 전달해 다음 단계를 물어보세요. 선별은 청력에 추가 확인이 필요한지 살피는 과정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청력 선별을 통과하지 못한 아동에게 정밀 청력검사를 받도록 안내하지만, 국내에서 어떤 검사와 의뢰가 필요한지는 아이의 상태와 의료진 판단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평소 작은 말소리를 자주 놓치거나 되묻고, 말 이해·언어 발달이 걱정되거나 귀 통증·분비물이 있다면 6차 검진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에 문의하세요. 이전에 하던 말이나 반응이 줄어드는 변화가 있으면 더 빠른 평가가 필요합니다.

가정 선별 결과만으로 청력을 단정하지 마세요

귓속말 선별은 정밀 청력검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걱정될 때는 언제 어떤 소리를 놓쳤는지, 양쪽 반응이 달랐는지, 평소 말 이해와 귀 건강에서 무엇이 우려되는지 함께 전하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검진기관에 결과 해석과 추후 평가 시점을 확인하세요.

참고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 2026년 안내문 및 6차 검진 항목, 확인일 2026-10-15. 원문
  •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건강검진 귓속말검사 42~48개월」 그림카드와 시행 안내. 원문
  •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creening for Hearing Loss,” 2024-10-08. 원문

최종 확인일: 2026-10-15